'무한도전' 하하VS홍철 대결특집, "총 10라운드...누가 형, 동생 될까"
문화 2012/01/21 10:35 입력

지난 해 12월 17일, 한강 둔치에서 대결 종목을 공개하며, 그 시작을 알렸던 ‘하하 VS 홍철’ 대결 특집이 드디어 이번 주 공개된다.
12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의 대결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한 1만 2천여 명 가운데, 3400여명의 당첨자들을 초대해 진행됐다.
대결은 하하가 제안한 종목인 ‘자유투’, ‘닭싸움’, ‘알까기’, 홍철 제안 종목인 ‘간지럼 참기’, ‘캔 뚜껑 따기’, ‘동전 줍기’, 그리고 제작진이 제안한 ‘퀴즈’와 시청자가 제안한 종목 세 가지까지 더해 총 10라운드로 진행됐다.
관중들은 매 라운드의 승자가 누구일지를 예측, 선택해 대결의 결과에 따라 탈락하거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대결까지 승자를 모두 맞히고, 살아남은 두 명의 관중에게는 제작진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대결 자체의 승패를 떠나서 자신들을 믿고 선택한 관중들의 기대와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매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단 한 번의 승부로 가려질 형과 동생! <하하 VS 홍철> 대결 특집과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 <무한상사> 신년맞이 마지막 이야기는 1월 21일(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2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날의 대결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을 신청한 1만 2천여 명 가운데, 3400여명의 당첨자들을 초대해 진행됐다.
대결은 하하가 제안한 종목인 ‘자유투’, ‘닭싸움’, ‘알까기’, 홍철 제안 종목인 ‘간지럼 참기’, ‘캔 뚜껑 따기’, ‘동전 줍기’, 그리고 제작진이 제안한 ‘퀴즈’와 시청자가 제안한 종목 세 가지까지 더해 총 10라운드로 진행됐다.
관중들은 매 라운드의 승자가 누구일지를 예측, 선택해 대결의 결과에 따라 탈락하거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대결까지 승자를 모두 맞히고, 살아남은 두 명의 관중에게는 제작진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대결 자체의 승패를 떠나서 자신들을 믿고 선택한 관중들의 기대와 믿음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매 라운드마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단 한 번의 승부로 가려질 형과 동생! <하하 VS 홍철> 대결 특집과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 <무한상사> 신년맞이 마지막 이야기는 1월 21일(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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