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 등장에 최고 시청률 기록! '아역에서 완벽 변신'"
문화 2012/01/21 09: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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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의 양명군 역할 정일우가 등장하는 부분이 순간 부분시청률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6회에서는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등 아역 연기자에이어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날 양명군 역할의 아역 이민호에 바통을 이어받은 배우 정일우는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순간 시청률 31.5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일우는 민화공주와 의빈이 된 허염과 만나는 장면에서 첫 등장하여 웃음기 많은 캐릭터에에 이어 연우를 그리워하는 눈빛 연기 등을 선보여 양명의 운명을 잘 그려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역에 이어 성인연기자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정일우씨 연기 괜찮았음. 앞으로 기대", "양명군이 제일 좋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MBC ‘해를 품은 달’은 연우가 약으로 죽음에서 깨어나고 기억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연우를 잊지 못하는 세자 훤과 양명 등 본격적인 로맨스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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