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잘 나가네~’
문화 2012/01/18 17:17 입력 | 2012/01/18 17:20 수정

출처 : 사람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영화 ‘고지전’과 ‘파수꾼’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제훈이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홍콩 국제영화제협회 주관 하에 2007년부터 시작한 어워드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영화제로,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한국의 이제훈과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마우러 마리오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는 ‘고지전’의 촬영상 김우형, 미술상에 류성희가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제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정우성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고지전’에서 어린 나이에 악어중대를 이끄는 소대장 신일영 대위 역을 맡아 강인한 남성의 모습과 전쟁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여린 소년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휩쓴 바 있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영화 ‘점쟁이들’ 을 촬영 중이며, 촬영을 마친 영화 ‘건축학개론’ 의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홍콩 국제영화제협회 주관 하에 2007년부터 시작한 어워드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영화제로,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한국의 이제훈과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마우러 마리오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는 ‘고지전’의 촬영상 김우형, 미술상에 류성희가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제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정우성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영화 ‘고지전’에서 어린 나이에 악어중대를 이끄는 소대장 신일영 대위 역을 맡아 강인한 남성의 모습과 전쟁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여린 소년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휩쓴 바 있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영화 ‘점쟁이들’ 을 촬영 중이며, 촬영을 마친 영화 ‘건축학개론’ 의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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