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 연인 하정우 "내 건강미에 반했다...의외로 섬세한 반전 매력"
연예 2012/01/18 11:20 입력 | 2012/01/18 11:21 수정

배우 하정우의 공식 연인 모델 구은애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연인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은애는 지난 2008년부터 5년째 교제해온 연인 하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구은애는 하정우와 만남에 대해 “내가 건강해서 (하정우가)반했다고 하더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구은애는 “제가 남동생이 있는데 생일이나 기념일 마다 먼저 챙겨준다”며 의외로 꼼꼼하고 세심한 하정우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특히, “하정우는 반전이 있는 사람이다.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인데 사실은 굉장히 섬세하다”며 “외국에 나갔다오면 트렁크 한 가득 선물을 사온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는데 아기자기한 앞치마, 슬리퍼, 인형 등을 가득 사다준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허참-정소녀, 안정훈-김민희, 안선영-심정은, 미르-고은아 등이 커플을 이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은애는 지난 2008년부터 5년째 교제해온 연인 하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구은애는 하정우와 만남에 대해 “내가 건강해서 (하정우가)반했다고 하더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구은애는 “제가 남동생이 있는데 생일이나 기념일 마다 먼저 챙겨준다”며 의외로 꼼꼼하고 세심한 하정우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특히, “하정우는 반전이 있는 사람이다. 남자답고 강한 이미지인데 사실은 굉장히 섬세하다”며 “외국에 나갔다오면 트렁크 한 가득 선물을 사온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는데 아기자기한 앞치마, 슬리퍼, 인형 등을 가득 사다준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허참-정소녀, 안정훈-김민희, 안선영-심정은, 미르-고은아 등이 커플을 이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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