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한가인-김유정, "은근히 닮았어...미모대결 승자는?"
문화 2012/01/18 10:05 입력

100%x200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 김유정과 성인연기자 한가인이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김유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마지막. 가인이 언니 수고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아한 한복을 입고 큰 귀마개를 하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과 촬영이 끝나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김유정의 모습이다.



특히, 김유정은 검은색 큰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로 보이는 환한 미소와 한가인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짓는 미소가 닮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인기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 역할을 맡아 어린 연우와 성인이 된 후의 연우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린 연우랑 닮은 꼴인듯?”, “진짜 이제 봐뀌는 건가”, “해품달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 6회분부터 정일우, 김수현과 함께 성인연기자로 등장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