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수가 그린 허각의 초상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가수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김지수를 만났는데 할 게 없네. 추천 좀”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허각은 “결국 김지수네”란 글과 함께 김지수 자취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허각은 “김지수가 날 그렸다. 풉”이란 글과 김지수의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김지수가 그린 허각의 초상화는 동그란 얼굴형과 짧은 헤어 스타일과 뿔테 안경 등 허각의 특징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지수의 그림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특징을 잘 잡았다”, “두 분의 우정 변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그림실력 괜찮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월1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에서 음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