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폭로, ‘탑 몸매 남자인 내가 봐도 야해’ 얼굴+몸매 다 갖춘 완벽미남
문화 2012/03/27 10: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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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BS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강심장에 출연해 폭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탑의 몸매를 보고 야하다고 느낀다”라고 밝힌다.



지드래곤은 “탑이 평소엔 거의 노출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개인 의상실을 사용할 정도로 노출을 자제한다”며 “때문에 탑이 노출을 할 경우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해외 활동 도중 탑의 벗은 몸을 목격한 순간 같은 남자끼리지만 야해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드래곤은 “탑이 운동을 하고 온 후에는 자신의 몸을 만지라고 권한다”며 “태양이나 대성처럼 운동을 한 친구들도 그러진 않는다”고 폭로해 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YG패밀리 스페셜로 구성돼,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이 출연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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