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태미, 서로에게 “첫날밤 함께 잔 거 영광으로 알어!”
연예 2012/01/07 10:35 입력 | 2012/01/07 10:37 수정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배우 태미가 정글러브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여 정글돌로 거듭난 제국의 아이돌의 광희와 태권소녀 태미는 이날 식사거리를 구하기 위해 함께 파푸아 정글 이곳저곳을 찾아다녔고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과일 ‘삐가요’를 발견, 이동을 위해 포장에 나섰다.
그러던 중 광희는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태미에게 “첫 날 내 옆에서 잤자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너 진짜 좋은 경험했다”며 뻔뻔하게 태미를 쏘아붙였다.
이에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에요”라며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고, 두 사람은 이러다 오해 사겠다며 서둘러 분위기를 바꿨다.
한편, 이날 정글훈련을 마친 김병만 족(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광희 태미)은 최종 목적지인 코로와이 족과 만나 45m 상공에 지어진 그들의 집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여 정글돌로 거듭난 제국의 아이돌의 광희와 태권소녀 태미는 이날 식사거리를 구하기 위해 함께 파푸아 정글 이곳저곳을 찾아다녔고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과일 ‘삐가요’를 발견, 이동을 위해 포장에 나섰다.
그러던 중 광희는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태미에게 “첫 날 내 옆에서 잤자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너 진짜 좋은 경험했다”며 뻔뻔하게 태미를 쏘아붙였다.
이에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에요”라며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고, 두 사람은 이러다 오해 사겠다며 서둘러 분위기를 바꿨다.
한편, 이날 정글훈련을 마친 김병만 족(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광희 태미)은 최종 목적지인 코로와이 족과 만나 45m 상공에 지어진 그들의 집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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