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5일(목)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베네 압구정 로데오점에서 '전혜빈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알로하 키스’는 이기적인 바비인형 몸매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전혜빈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 화보이다.



공개된 화보 속 전혜빈은 동화 속에 나올 듯한 나무 위에 앉아 청순하면서도 요정 같은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가파른 언덕 위에서 도발적이면서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선보이는 등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등이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서 우아한 섹시미를 선보이다가도 미니멀한 블랙 앤 그레이 의상으로 시크한 섹시미를 발산해 전혜빈만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고 있다.



스타화보 제작 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 ‘알로하 키스’는 ‘하와이 여신’이라는 부제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전혜빈씨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아낌없이 담겨있다”며 “한껏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다가도 귀여운 소녀로 변신, 또 시크하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그녀의 매력이 풍성하게 담겨있어 유저들이 200% 만족하는 화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