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셔틀?? 청소년들 사이 신종 폭력행사 방법 나타나 ‘경악’…테더링, 핫스팟 이용
정치 2012/01/04 17:35 입력 | 2012/01/04 17:41 수정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명 ‘와이파이 셔틀’이라는 것이 등장해 문제가 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청소년들 사이에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제공하는 일명 ‘와이파이 셔틀’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55 무제한 요금제가 괴로워’나 ‘친구들이 와이파이 셔틀을 요구해 괴롭습니다’ ‘등하교시 일진들에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간에 끊기면 맞거나 괴롭힘을 당한다.’ 라는 글이 수차례 올라왔다.
‘와이파이 셔틀’ 이란 일명 힘이 센 일진들이 강제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가입을 시킨 후 스마트폰의 테더링이나 핫스팟 기능을 사용해 하루 종일 일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인간 와이파이’ 역할을 하는 것.
이처럼 일진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한 후 다른 학생들에게 비싼 요금제를 가입하도록 해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와이파이 셔틀’ 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진짜 무섭다” “실제로 학교 내에 와이파이 셔틀이 있어요” “학교 폭력이 참 정말 어디까지 가는건지..” “지금 세대로 안 태어난것도 감사해야 할 지경” 이라는 등의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4일 한 매체는 청소년들 사이에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제공하는 일명 ‘와이파이 셔틀’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트폰 55 무제한 요금제가 괴로워’나 ‘친구들이 와이파이 셔틀을 요구해 괴롭습니다’ ‘등하교시 일진들에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간에 끊기면 맞거나 괴롭힘을 당한다.’ 라는 글이 수차례 올라왔다.
‘와이파이 셔틀’ 이란 일명 힘이 센 일진들이 강제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가입을 시킨 후 스마트폰의 테더링이나 핫스팟 기능을 사용해 하루 종일 일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인간 와이파이’ 역할을 하는 것.
이처럼 일진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한 후 다른 학생들에게 비싼 요금제를 가입하도록 해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와이파이 셔틀’ 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진짜 무섭다” “실제로 학교 내에 와이파이 셔틀이 있어요” “학교 폭력이 참 정말 어디까지 가는건지..” “지금 세대로 안 태어난것도 감사해야 할 지경” 이라는 등의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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