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날개 잃은 국수 드디어 날개 돋아 천사로 변신 완료?
문화 2012/01/03 11:37 입력 | 2012/01/03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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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속 천사 국수(김범 분)가 드디어 하늘을 난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10회에서 드디어 날개 잃은 인간적인 천사 국수가 날개가 돋아 하늘을 난다.



국수는 강칠의 수호천사로 스스로 자신을 천사라고 외치는 귀엽고 엉뚱한 4차원 캐릭터로 그간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게 만들었던 인물.



오늘 밤 방송되는 10회에서 천사의 모습을 갖춘 국수의 모습을 강칠(정우성 분)이 직접 목격하며 강칠에게 기적이 실존하고 있음을 알려줄 예정이지만, 국수가 하늘을 날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어 그가 완벽한 천사가 아님을 내비치며, 국수의 존재에 대해 또 한 번 궁금증을 고조 시킬 예정이다.



한편 강칠에게 세 번의 기적을 실현시켜주는 인간적인 천사 국수의 활약이 돋보일 ‘빠담빠담’ 10회는 오늘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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