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왓비컴즈' 신상정보 유출? 시카고 거주 50대?
연예 2010/10/05 10:06 입력 | 2010/10/05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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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의 운영자 아이디 '왓비컴즈'의 신상정보를 네티즌들 찾아 나섰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왓비컴즈’의 신상정보라는 글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주장에 의하면 '왓비컴즈'는 시카고에서 두딸과 거주하는 50대 김모씨라며 '왓비컴즈'로 추정되는 다른 아이디가 남긴 글의 내용과 글 작성 습관 등을 제시했다.



네티즌들은 '타진요'가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을 제기하며 타블로를 비롯한 그의 가족과 스탠퍼드 대학 관계자들의 신상 정보를 집중적으로 파헤친 것에 맞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문제는 확인 되지 않은 신상 정보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정보 유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좀 지겹다... 진실은 자기들만 알고 있겠지!” “둘 다 그렇게 떳떳하면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해라” “왓비컴즈가 먼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 했으니 등의 자신의 신분을 먼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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