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마이클조던, 16살 연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피리에토와 크리스마스 약혼식
스포츠/레저 2011/12/30 10:22 입력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이 크리스마스날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외신은 마이클 조던이 여자 친구인 16살 연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와 약혼식을 올렸다고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조던은 이베트 프리에토와 2년간 교제 끝에 약혼식을 올렸다. 마이클조던 대변인도 조던의 약혼사실을 확인했다.
3년 동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조던과 프리에토는 아직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며 ‘농구황제’로 자리 잡은 마이클 조던은 현재 NBA 샬럿 밥캣츠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6년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이혼했다.
당시 마이클조던은 주아니타 바노이에게 1억6,800만 달러(약 1,937억원)이라는 경이로운 액수의 위자료를 지불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48세, 여자친구인 이베트 프리에토는 32세로 둘은 16세의 나이차가 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5일(현지시간) 외신은 마이클 조던이 여자 친구인 16살 연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와 약혼식을 올렸다고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조던은 이베트 프리에토와 2년간 교제 끝에 약혼식을 올렸다. 마이클조던 대변인도 조던의 약혼사실을 확인했다.
3년 동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조던과 프리에토는 아직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며 ‘농구황제’로 자리 잡은 마이클 조던은 현재 NBA 샬럿 밥캣츠의 구단주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6년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이혼했다.
당시 마이클조던은 주아니타 바노이에게 1억6,800만 달러(약 1,937억원)이라는 경이로운 액수의 위자료를 지불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48세, 여자친구인 이베트 프리에토는 32세로 둘은 16세의 나이차가 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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