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리어카 5대 분량 무 하역하며 전문인력 포스!
문화 2011/12/28 10:13 입력

100%x200
종편채널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속 5000만원 어치의 무가 투입돼 화제다.



불륜, 근친상간, 출생의 비밀을 다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소위 막장드라마와는 달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 건실한 청년의 성공 스토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현 주소와 유통구조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가 12월 28일 3회 방송에서 주인공 한태양(지창욱 분)의 농수산 도매시장 입성 도전기가 그려지며 엄청난 분량의 야채들도 함께 출연(?)했다.



하역반의 신참 한태양과 고참의 무 하역배틀 장면에서만 무 5천여만원 어치가 투입 되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무가 등장했다.



실제적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주요 촬영장소인 농수산 도매시장의 일평균 거래물량이 약 7,300톤, 거래금액이 약 104억 여원, 이용인원이 약 13만명, 출입차량만 약 42,000 여대에 이른다.



이에 실제로 지창욱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리어카 다섯 대 분량의 무를 하역하며 전문인력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총각네 야채가게’는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한편, 이 엄청난 분량의 야채들과 국민청년으로 돌아온 지창욱, 왕지혜의 예사롭지 않은 첫만남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