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정우성밖에 모르는 형바보 등극!
문화 2011/12/28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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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드라마 ‘빠담빠담’의 촬영 현장 대기 중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정우성을 따라 하며 다시 한 번 ‘형바보’를 인증했다.



배우 김범이 JTCB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극본:노희경,연출:김규태)’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 속 촬영 대기 중인 정우성이 멍하니 생각하는 모습으로 있자, 이를 흉내내며 ‘정우성 따라잡기’로 드라마 안팎에서 ‘형바보’ 귀요미를 인증했다.



공개 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범은, 정우성이 눈치 채지 못하게 그의 옆에서 애써 웃음을 참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정우성의 포즈를 흉내내고 있다.



또한, 현장대기 중에는 언제나 정우성과 나란히 기다리며 드라마 속에서만 정우성의 수호천사가 아닌, 현장에서도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따라잡기 김범, 상 귀요미!!”, “진짜 형바보 김범~”, “깨알 같은 재미 주는 천사 국수”, “정우성-김범 조합 너무 좋아!”, “정우성에 밀리지 않는 훈남 김범”등의 반응.



한편, 지난 27일(화) 방송된 드라마 ‘빠담빠담’ 8화에서는, ‘국수(김범 분)’가 ‘효숙(김민경 분)’에게 자신이 완전한 천사가 됐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 그의 진짜 천사 변신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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