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지하철 굴욕담... "왜 못 알아봤을까?"
연예 2011/12/27 14:52 입력

100%x200
지난 24일 송중기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지하철 굴욕담 등 2시간 가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송중기는 “차가 막혀서 생방송에 늦을까봐 지하철을 타고 왔다. 모자 푹 눌러쓰고 안경 쓰고 왔더니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며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하철을 타 “덕분에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고 말하며 대중교통의 장점도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 번만 더 타세요~ 제발!”, “왜 못 봤을까...”, “모자와 안경으로 얼굴이 가려지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