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투수 노병오, 10년간 선수 생활 접고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 시작
스포츠/레저 2011/12/26 09:37 입력
넥센 히어로즈 투수 노병오(28)가 10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접고 구단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
노병오는 26일(월) 구단을 찾아 선수가 아닌 구단 프런트로 뜻을 펼쳐보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구단에서는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
이날 구단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노병오는 운영팀에 소속되어 2군 육성 매니저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노병오는 2002년 프로에 입단하여 통산 52경기 4승 2패 2홀 방어율 6.00을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노병오는 26일(월) 구단을 찾아 선수가 아닌 구단 프런트로 뜻을 펼쳐보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구단에서는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
이날 구단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노병오는 운영팀에 소속되어 2군 육성 매니저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노병오는 2002년 프로에 입단하여 통산 52경기 4승 2패 2홀 방어율 6.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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