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오는 12월 23일 (금)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 현대자동차 ‘엑센트’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놨다.



모비스는 지난 10월 16일 고양 오리온스와 홈 개막전에 기아자동차 ‘쏘울’을 경품으로 팬들에 선물한 데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자동차 경품 행사를 펼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이날 경기에서는 시즌 회원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사진이 들어있는 카드를 증정하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굿모닝병원 건강 검진권, 아이존포토 가족사진촬영권, 아웃백 식사권, 현대예술관 뮤지컬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유료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센트’ 승용차의 주인을 찾을 계획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