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웨딩드레스, '비율+볼륨감' 단연 최고!
연예 2011/12/17 10:32 입력

100%x200

사진=sbs

배우 서우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서우가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파트너 영균(하석진)과의 결혼식 때문이다.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사진 속 모습과 달리 이날 촬영 장면은 영균과의 결혼으로 들떠있던 은채(서우)가 엄마 정인(고두심)이 연행되는 모습을 보고 오열하는 장면이다.



사진 속 화사하고 행복한 모습과 달리 슬픈 서우의 오열장면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



이에 제작진은 “엄마의 문제로 은채는 큰 시련을 겪지만 그녀만의 당돌함과 당당함은 잃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은채는 영균의 식구들과 마음으로 부딪치며 자신이 알던 가족과 전혀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한 볼륨감!”, “비율 최고네요~”, “저랑 결혼해요~”등의 반응을 보였고, 서우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오는 17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