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MC는 우결커플! "아담커플, 쿤토리아커플, 강특커플, 우정커플" 한 자리에?!
연예 2011/12/16 14: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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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 동안의 가요계를 총 정리하는 ‘2011 MBC 가요대제전(연출 박현호)’이 벌써부터 가요계의 핫 이슈로 떠올랐다.



이번 ‘2011 MBC 가요대제전’에는 K-POP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 가수 이특(슈퍼주니어), 닉쿤(2PM), 조권(2AM),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은정(티아라), 빅토리아(f(x))를 비롯하여 2011년 영화 '써니'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강소라, 그리고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인기몰이 중인 2011년 최고의 신예 이장우까지 합세하여 최강 커플MC로 입을 맞춘다.



이들은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며 강특커플(이특,강소라), 우정커플(이장우,은정), 아담커플(조권,가인), 쿤토리아커플(닉쿤,빅토리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2011년 가장 핫 한 스타임을 인정받아 ‘2011 MBC 가요대제전’의 공동 커플MC로 발탁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옛 커플들~~”, “기분이 남다를 듯 하네요”, “완전 기대 기대!!”, “올해도 가요대제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2011 MBC 가요대제전’은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을 연결해 31일 밤 9시 5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돔에서 열리는 만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쌍의 커플MC와 올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이전과는 차별화 된 색다른 구성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광명 스피돔의 초대형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또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카라, 원더걸스 등 출연 가수만 약 180여명, 총 46팀이 꾸미는 최고의 퍼포먼스들과 커플MC들의 달콤한 러브라인, 그리고 ‘우결’의 신, 구 커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2011 MBC 가요대제전’의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1년 전 세계를 한류열풍으로 몰고 온 K-POP의 인기로 인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orean Music Festival ‘2011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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