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첫 정극연기 도전하는 f(x) 루나 ‘깜찍 6종 표정’ 사진 공개
문화 2011/12/16 14:43 입력 | 2011/12/16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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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f(x) 루나의 깜찍한 6종 표정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루나는 고봉실(김해숙 분)의 막내딸로 자유분방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왈가닥 아가씨 ‘서인영’ 역을 맡아 편의점 알바생 니키(김규종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상큼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술이 덜 깨 능청스럽게 잠을 자고 있는 모습과,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상큼하네요” “이렇게 보니 루나도 천상 여자” “드라마 빨리 해서 봤으면 좋겠어요” 라는 등의 누리꾼의 반응을 얻었다.



한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꽃을 좋아하는 50대 주부 고봉실이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찾아온 파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서울 이태원으로 상경해 당당하게 세상과 부딪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담은 월메이드 드라마다.



특히 ‘두번째 프로포즈’ ‘앞집여자’ 등으로 아줌마 드라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박은령 작가와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 의 윤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낳고 있으며,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오는 17일(토) 저녁 7시 40분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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