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슈퍼스타K’ 우승자 한국인 여고생 ‘주니엘’ 日서 단독 공연
문화 2011/12/14 16:55 입력 | 2011/12/14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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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니엘이 일본 현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0년 일본판 ‘슈퍼스타K’ 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당시 17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소녀인 주니엘은 한국에서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주니엘은 지난 12일 「JUNIEL 6th ONEMAN LIVE Forever」를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개최했으며, “밴드로 무대를 꾸미는 아티스트들을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웠다” 며 “이번에 밴드 세션분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되어서 너무 긴장도 했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니엘은 인디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과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메이저 데뷔 싱글인 ‘Forever’ 모두 다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 라이터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2월 15일 일본에서 두 번째 메이저 싱글인 ‘Sakura’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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