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 페이페이, 동료 배우에게 드레스 밟혀 속옷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 당해
연예 2011/12/12 16:47 입력

▲ 사진 출처 = 시나닷컴
중국 유명 여배우 쑨 페이페이가 드레스가 흘러 내려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12일 중국 언론들은 쑨 페이페이가 지난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에스콰이어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쑨 페이페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쑨 페이페이는 포토타임을 끝낸 후 행사장으로 향했지만 이 순간 중국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방령이 쑨 페이페이의 드레스 끝자락을 밟으면서 가슴 부분의 드레스가 흘러 내린 것.
다행히 쑨 페이페이가 피부색의 누드톤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순간 수많은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곧바로 현장 관계자가 달려와 겉옷을 건네줘 더 이상의 사고는 없었고, 쑨 페이페이는 놀란 나머지 행사장을 향하지 않고 곧장 되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쑨 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방영된 KBS 2TV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 김재원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아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중국 언론들은 쑨 페이페이가 지난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에스콰이어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쑨 페이페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쑨 페이페이는 포토타임을 끝낸 후 행사장으로 향했지만 이 순간 중국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방령이 쑨 페이페이의 드레스 끝자락을 밟으면서 가슴 부분의 드레스가 흘러 내린 것.
다행히 쑨 페이페이가 피부색의 누드톤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순간 수많은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곧바로 현장 관계자가 달려와 겉옷을 건네줘 더 이상의 사고는 없었고, 쑨 페이페이는 놀란 나머지 행사장을 향하지 않고 곧장 되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쑨 페이페이는 지난 2004년 방영된 KBS 2TV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 김재원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아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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