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떠나고 박완규 온다, ‘록커’ 박완규 나가수 합류 ‘김경호 상승세 꺾이나?’
문화 2011/12/12 14:57 입력 | 2011/12/12 14:58 수정

▲ 사진 출처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쳐
박완규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박완규가 출연해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새가수로 투입된다고 알렸다.
박완규는 “이런 도전적인 무대는 처음이다”며 “내 칼이 통하면 쓸어버릴 것이다”고 독특한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이어 박완규는 “만약에 내 칼이 무딘 칼이고 잘 갈아져 있는 칼이 아니면 부러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완규는 “이제 다음주면 본격적으로 무대에 나온다. 떨리지는 않다”면서 “노래를 하러 나오는데 떨릴리가 없다. 순위보다는 노래를 위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와의 맞대결 기대된다”, “록의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박완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거미가 1등을 차지했고, 인순이가 명예졸업을 앞두고 충격을 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박완규가 출연해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새가수로 투입된다고 알렸다.
박완규는 “이런 도전적인 무대는 처음이다”며 “내 칼이 통하면 쓸어버릴 것이다”고 독특한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이어 박완규는 “만약에 내 칼이 무딘 칼이고 잘 갈아져 있는 칼이 아니면 부러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완규는 “이제 다음주면 본격적으로 무대에 나온다. 떨리지는 않다”면서 “노래를 하러 나오는데 떨릴리가 없다. 순위보다는 노래를 위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와의 맞대결 기대된다”, “록의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박완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거미가 1등을 차지했고, 인순이가 명예졸업을 앞두고 충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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