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거미 지원군으로 ‘나는 가수다’ 등장 ‘7위 한 거 보고 너무 속상해 지원’
문화 2011/12/11 19:32 입력

▲ 사진 출처 = MBC '우리들의 알밤-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쳐
빅뱅의 멤버 탑이 거미의 지원군으로 ‘나는 가수다’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산울림 특집으로 10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김창완은 김창완 밴드와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산울림의 ‘개구장이’로 경연을 펼친 거미는 같은 소속사 가수 탑을 '나가수' 경연 비밀병기로 소개했다.
이 소식은 들은 다른 가수들은 “사인 받아야 겠다”는 반응이었다. 바비킴은 “작가들도 술렁이고 있다. 우리는 본체도 안한다”고 했다. 거미는 설레는 표정으로 탑을 기다렸다.
탑은 “거미가 지난번에 7위를 한 것을 보고 너무 속상해서 나왔다”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한편, 이날 ‘산울림 스페셜’ 무대에서는 거미가 ‘개구쟁이’를 불렀고, 적우는 ‘나 홀로 뜰 앞에서’, 윤민수는 ‘나 어떡해’, 인순이는 ‘청춘’, 바비킴은 ‘회상’, 김경호는 ‘찻잔’, 자우림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열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산울림 특집으로 10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김창완은 김창완 밴드와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산울림의 ‘개구장이’로 경연을 펼친 거미는 같은 소속사 가수 탑을 '나가수' 경연 비밀병기로 소개했다.
이 소식은 들은 다른 가수들은 “사인 받아야 겠다”는 반응이었다. 바비킴은 “작가들도 술렁이고 있다. 우리는 본체도 안한다”고 했다. 거미는 설레는 표정으로 탑을 기다렸다.
탑은 “거미가 지난번에 7위를 한 것을 보고 너무 속상해서 나왔다”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한편, 이날 ‘산울림 스페셜’ 무대에서는 거미가 ‘개구쟁이’를 불렀고, 적우는 ‘나 홀로 뜰 앞에서’, 윤민수는 ‘나 어떡해’, 인순이는 ‘청춘’, 바비킴은 ‘회상’, 김경호는 ‘찻잔’, 자우림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열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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