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문성현, 12살 연상 신봉선 위해 3박 4일간 준비한 셔플댄스로 적극적인 구애 펼쳐
문화 2011/12/08 19: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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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MBN

개그우먼 신봉선과 넥센 히어로즈 투수 문성현이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새로운 커플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8일 밤 10시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되는 데일리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는 야구계의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출연,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의 ‘짝 스페셜’을 펼친다.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문성현은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심수창은 일명 ‘짝태(짝퉁 김태희)’라 불리는 MBN의 간판 아나운서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평소는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모습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심수창은 이어 2년 1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18연패의 늪에 빠졌던 당시의 심경을 눈물과 함께 고백할 예정이다. 악몽 같았던 연패를 끊기 위한 펼친 속옷 바꿔입기, 거꾸로 잠자기, 왼손으로 밥먹기 등 그만의 노력과 고생담에 대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대국민 버라이어티정보쇼 ‘충무로 와글와글' 은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오픈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꽃미남 야구스타인 심수창 선수의 재치 만발한 입담과 눈물의 심경 고백, 신봉선과 이혜경의 마음을 얻기 위한 꽃미남 스타 선수들의 치명적인 구애작전이 펼쳐진 그 불꽃 튀는 현장은 8일(목) 밤 10시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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