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박민영-이민호 열애 “같은 소속사라 알고 있었겠죠?”
연예 2011/11/30 18:17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김범이 절친한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범은 ‘꽃보다 남자’ 멤버들과의 친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설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예상치 못한 질문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당황했다.
이어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느냐는 질문에 “(박민영과)같은 소속사라 알고 있었겠죠?”라며 말을 아꼈다.
김범은 이날 캐릭터를 위해 11kg이나 감량하며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빠담빠담'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 같은 사랑을 그린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한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 분)이 만드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노희경 작가와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김규태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 등 화려한 캐스팅의 JTBC 개국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범은 ‘꽃보다 남자’ 멤버들과의 친한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설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예상치 못한 질문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당황했다.
이어 이민호와 박민영의 열애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느냐는 질문에 “(박민영과)같은 소속사라 알고 있었겠죠?”라며 말을 아꼈다.
김범은 이날 캐릭터를 위해 11kg이나 감량하며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빠담빠담'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 같은 사랑을 그린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한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 분)이 만드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노희경 작가와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김규태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 등 화려한 캐스팅의 JTBC 개국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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