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빠담빠담’ 반응 뜨거울 것! 내심 기대하고있다” 솔직 고백
문화 2011/11/30 17:35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정우성이 ‘빠담빠담’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30일(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시청률은 잘 모르겠고 반응은 뜨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널만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창구는 아니다.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정우성은 이지아와의 결별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하니까 불편한 점은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빠담빠담'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 같은 사랑을 그린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한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 분)이 만드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노희경 작가와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김규태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 등 화려한 캐스팅의 JTBC 개국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30일(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시청률은 잘 모르겠고 반응은 뜨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채널만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창구는 아니다.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정우성은 이지아와의 결별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하니까 불편한 점은 없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빠담빠담'은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 같은 사랑을 그린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한 여자 정지나(한지민 분),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 분)이 만드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노희경 작가와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김규태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 김범 등 화려한 캐스팅의 JTBC 개국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오는 12월 5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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