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원형탈모와 맞바꾼 2집 '라스트 판타지' "대박나는 이유가 있네"
연예 2011/11/30 10:31 입력 | 2011/11/30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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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원형탈모 고백을 해 삼촌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앨범 작업에 신경을 많이 써서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최근 2집 ‘Last Fantasy’를 발매하며 정재형, 김광진, 이적, 김현철, 윤상, 윤종신 등과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 앨범 수록곡 전체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탈모는 앨범 작업 중에 스트레스를 받아 생긴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국민여동생의 원형탈모라니...”, “스트레스 받지마요~앨범 너무좋아요”, “역시 탈모생길 만큼 노력한 음반 대박!”등의 응원의 글을 보냈다.



한편, 정재형, 윤상, 윤종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아이유 2집 ‘Last Fantasy’의 타이틀곡 ‘너랑 나’는 지난 29일 공개된 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아이유는 12월 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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