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백허그 스킨십 본격 러브라인 "쿵쾅쿵쾅 설렘"
문화 2011/11/29 10:38 입력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과 최정원이 가슴 설레는 본격 러브라인을 가동시키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28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5회분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시청률 10%(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쾌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앙숙커플’로 불리던 신하균과 최정원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신하균)은 지혜(최정원)와 준석(조동혁)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됐다. 강훈은 스탠포드 행까지 포기하며 조교수에 임용된 준석이 실은 지혜 때문에 미국행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직감한 뒤 지혜에게 호의를 베풀며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술에 취한 채 의국에 들른 강훈은 수술 타이 연습 중이던 지혜에게 백허그를 한 채 수술 타이 시범을 선보였다. 그동안 날카롭기만 하던 강훈의 인간적이고도 따뜻한 배려에 지혜는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날 지혜는 학회 발표용 원본 자료를 입수하기 위해 몰래 전임의실에 찾아가게 되고 이내 강훈과 마주하게 됐다. 이어 준석이 들어오자 지혜와 강훈은 다용도실에 급히 몸을 숨겼다. 준석에게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지혜를 강훈은 그녀의 팔을 꼭 안으며 밀착 스킨십으로 더욱 미묘한 관계를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드라마” “브레인 덕분에 월화가 살맛이 나네요” “진짜 대박! 너무 재밌어요” “심장 터져 죽을 것 같아요” “브레인 볼수록 폐인되고 있어요” “아 정말 끌리는 드라마”등 ‘브레인’을 향한 열렬한 지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훈은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사채 빚에 쪼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선배로부터 돈까지 꿔야만 하는 비굴한 상황을 맞이하게 돼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29일 방송되는 ‘브레인’ 6회에서는 두 사람의 박력 넘치는 키스신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5회분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시청률 10%(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쾌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앙숙커플’로 불리던 신하균과 최정원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신하균)은 지혜(최정원)와 준석(조동혁)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됐다. 강훈은 스탠포드 행까지 포기하며 조교수에 임용된 준석이 실은 지혜 때문에 미국행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직감한 뒤 지혜에게 호의를 베풀며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술에 취한 채 의국에 들른 강훈은 수술 타이 연습 중이던 지혜에게 백허그를 한 채 수술 타이 시범을 선보였다. 그동안 날카롭기만 하던 강훈의 인간적이고도 따뜻한 배려에 지혜는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이날 지혜는 학회 발표용 원본 자료를 입수하기 위해 몰래 전임의실에 찾아가게 되고 이내 강훈과 마주하게 됐다. 이어 준석이 들어오자 지혜와 강훈은 다용도실에 급히 몸을 숨겼다. 준석에게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지혜를 강훈은 그녀의 팔을 꼭 안으며 밀착 스킨십으로 더욱 미묘한 관계를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드라마” “브레인 덕분에 월화가 살맛이 나네요” “진짜 대박! 너무 재밌어요” “심장 터져 죽을 것 같아요” “브레인 볼수록 폐인되고 있어요” “아 정말 끌리는 드라마”등 ‘브레인’을 향한 열렬한 지지를 드러냈다.
한편, 강훈은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사채 빚에 쪼들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선배로부터 돈까지 꿔야만 하는 비굴한 상황을 맞이하게 돼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29일 방송되는 ‘브레인’ 6회에서는 두 사람의 박력 넘치는 키스신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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