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한가인, 무녀로 연기변신 도전 "6살연하 김수현과 호흡"
연예 2011/11/28 16:32 입력

배우 한가인이 사극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의 연우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드라마 나쁜남자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안방극작 컴백으로 극 중 실제 6살 연하인 배우 김수현과 연기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세자빈으로 간택됐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로 살아가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을 지닌 연우와 왕 이훤(김수현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특히, ‘성균관 스캔들’의 정은궐 작가의 원작과 ‘로얄패밀리’의 김도훈PD, ‘경성스캔들’의 진수완 작가가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 연우는 기존 드라마에서 봐왔던 여성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복합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한가인이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가장 먼저 고려했고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만족감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나쁜 남자’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심사숙고 끝에 ‘해를 품은 달’을 선택했기에 한가인 본인도 기대가 크다”며 “한가인이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열의로 캐릭터 연구와 연습에 임하고 있으니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은 MBC를 통해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의 연우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드라마 나쁜남자 이후 1년 6개월 만의 안방극작 컴백으로 극 중 실제 6살 연하인 배우 김수현과 연기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세자빈으로 간택됐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로 살아가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을 지닌 연우와 왕 이훤(김수현 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특히, ‘성균관 스캔들’의 정은궐 작가의 원작과 ‘로얄패밀리’의 김도훈PD, ‘경성스캔들’의 진수완 작가가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 연우는 기존 드라마에서 봐왔던 여성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복합적인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한가인이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가장 먼저 고려했고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만족감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 “‘나쁜 남자’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심사숙고 끝에 ‘해를 품은 달’을 선택했기에 한가인 본인도 기대가 크다”며 “한가인이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열의로 캐릭터 연구와 연습에 임하고 있으니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은 MBC를 통해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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