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굴욕, 한 순간에 탕웨이로 둔갑! 광희 "첫 진행 긴장했나?"
연예 2011/11/28 15:56 입력

문채원 “제가 탕웨이라구요?” 굴욕.
지난 2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제32회 청룡영화제 레트카펫 행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로 나선 아이돌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는 첫 진행임에도 불구 침착하게 배우들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날 영화 ‘최종병기 활’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문채원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문채원을 탕웨이로 소개한 것.
이에 문채원의 입장을 보고 환호하던 팬들은 광희의 실수에 발끈했고, 광희는 급히 실수를 인정하고 “아~ 문채원씨네요~”라고 정정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실수네요~”, “문채원, 탕웨이로 둔갑!”, “문채원 굴욕 당해도 당당한 모습!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7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제32회 청룡영화제 레트카펫 행사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로 나선 아이돌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는 첫 진행임에도 불구 침착하게 배우들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날 영화 ‘최종병기 활’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문채원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문채원을 탕웨이로 소개한 것.
이에 문채원의 입장을 보고 환호하던 팬들은 광희의 실수에 발끈했고, 광희는 급히 실수를 인정하고 “아~ 문채원씨네요~”라고 정정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실수네요~”, “문채원, 탕웨이로 둔갑!”, “문채원 굴욕 당해도 당당한 모습!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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