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불후2'서 이광조 '즐거운 인생' 신나는 삼바 춤 선보여
문화 2011/11/25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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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 비보이 댄스에 이어 삼바 춤까지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에서는 80년대 발라드 가수 이광조의 히트곡들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허각은 이광조의 히트곡 중 1988년 발매된 ‘즐거운 인생’을 선곡해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경쾌한 곡을 잘 살려 삼바리듬으로 편곡, 색다른 노래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대기실에서 허각의 무대를 지켜보던 MC김구라를 포함한 출연가수들은 신나는 노래에 리듬을 타면서 함께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허각은 여성댄서들과 함께 무대에서 현란한(?) 스텝을 밟으며 삼바 춤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 이끌었던 감성 발라드 가수 이광조가 전설로 출격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에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는 케이윌, 브라이언, 다비치 이해리, SG 워너비 이석훈이 새롭게 투입된 첫 경합을 펼쳤으며, 비보이 댄스에 이어 삼바 춤까지 섭렵한 허각의 열정적인 무대는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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