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커플'성시경-박정현, '우리 참 좋았는데' 듀엣곡 환상 호흡
문화 2011/11/25 15:32 입력 | 2011/11/25 15:33 수정

사진출처 = KBS '해피투게더3'
가수 박정현과 성시경이 방송을 통해 감미로운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목욕탕 음악회 특집’편으로 가수 박정현, 성시경, 김연우, 케이윌이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정현은 성시경과 함께 성시경의 7집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 ‘우리 참 좋았는데’를 열창했다. ‘우리 참 좋았는데’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가사와 박정현과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엿들을 수 있는 곡으로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에 MC들은 “아침에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이어 남남 커플인 김연우와 케이윌이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손에 깍지를 끼고 서로를 바라보며 완벽한 화음과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졍현의 노래를 부르는 손동작에 대한 비밀과 김연우가 ‘나가수’ 탈락 후 성시경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목욕탕 음악회 특집’편으로 가수 박정현, 성시경, 김연우, 케이윌이 참석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정현은 성시경과 함께 성시경의 7집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 ‘우리 참 좋았는데’를 열창했다. ‘우리 참 좋았는데’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가사와 박정현과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엿들을 수 있는 곡으로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에 MC들은 “아침에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이어 남남 커플인 김연우와 케이윌이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손에 깍지를 끼고 서로를 바라보며 완벽한 화음과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졍현의 노래를 부르는 손동작에 대한 비밀과 김연우가 ‘나가수’ 탈락 후 성시경에게 상처를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