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티스트 상' 비스트, "팬클럽 뷰티와 부모님께 감사드려..." 폭발적인 인기
연예 2011/11/25 00:28 입력

그룹 비스트가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드러내며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 뽑혔다.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가수 비스트가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비스트는 투애니원, 리쌍, 빅뱅, 아이유, 박정현, 시크릿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비스트는 “우선 멤버 6명의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팬클럽 ‘뷰티’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우리 멤버들의 어머니들이 오셨는데 이렇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과 '픽션(Fiction)'을 열창했으며, 팬들은 비스트의 무대에 폭발적인 환호성을 보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2NE1이 최고 앨범상, 아이유가 베스트 송에 뽑히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가수 비스트가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비스트는 투애니원, 리쌍, 빅뱅, 아이유, 박정현, 시크릿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비스트는 “우선 멤버 6명의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팬클럽 ‘뷰티’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우리 멤버들의 어머니들이 오셨는데 이렇게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비스트는 '비가 오는 날엔'과 '픽션(Fiction)'을 열창했으며, 팬들은 비스트의 무대에 폭발적인 환호성을 보내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2NE1이 최고 앨범상, 아이유가 베스트 송에 뽑히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