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쿠', 상 받으로 나가다 꽈당 굴욕(2011 멜론뮤직어워드)
연예 2011/11/25 00:19 입력 | 2011/11/25 00:20 수정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수상하러 나가는 무대에서 꽈당 굴욕을 당했다.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가수 아이유가 SK플래닛 베스트 송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아이유가 수상을 하러 나가던 도중 꽈당 넘어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아이유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좋은 상을 받았다. 소속사 식구, 좋은날의 댄서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드리고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가 넘어졌을 때 현장의 팬들은 "앗!"이라고 소리치며 혹여 크게 다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노래를 하며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좋은 날'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2NE1이 최고 앨범상, 비스트가 최고 아티스트상을 차지하며 올해의 가수로 뽑혔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가수 아이유가 SK플래닛 베스트 송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아이유가 수상을 하러 나가던 도중 꽈당 넘어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아이유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좋은 상을 받았다. 소속사 식구, 좋은날의 댄서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드리고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가 넘어졌을 때 현장의 팬들은 "앗!"이라고 소리치며 혹여 크게 다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노래를 하며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좋은 날'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2NE1이 최고 앨범상, 비스트가 최고 아티스트상을 차지하며 올해의 가수로 뽑혔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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