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멜론뮤직어워드' 비스트, 아이유, 시크릿 '최강 아이돌이 떴다!'
연예 2011/11/24 18:59 입력

100%x200
국내 최고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목)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기존의 기획사와 팬클럽 중심의 대중음악 시상식을 탈피, 디지털 음원 이용량 중심의 공정심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객관적 대중음악 지표를 창출해온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은 'TOP10'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상, 앨범상, SK 플래닛 베스트송상, 아티스트상, 신인상, 인기상 두 부문과 뮤직 스타일 상 네 부문, 그리고 특별상 세 부문까지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스페셜 남자 게스트와 합동 공연을 선보이게 돼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시크릿과 씨스타의 라이벌 히트곡 대결 무대가 펼쳐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날은 초호화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시상식인 만큼 MC 역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비스트의 윤두준, 그리고 배우 박신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출연진 및 시상자들의 화려한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유투브 채널과 멜론 닷컴 홈페이지, MBC 플러스 미디어의 MBC 애브리원과 MBC 드라마 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고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한 'TOP10' 선정의 과정부터 아이돌들의 경합이 치열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 중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