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혼성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 메이커’ 가 탄생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의 장현승과 포미닛의 현아로 구성된 새 퍼포먼스 유닛 ‘Trouble Maker(트러블메이커)’ 를 공개했다.



11월 24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알렸으며, 이어 공개된 ‘트러블 메이커’의 메인 재킷 사진은 화려한 파티를 콘셉트로 장현승과 현아는 올 블랙 패션으로 럭셔리한 멋을 살렸다.



이 유닛의 첫 미니음반 ‘트러블 메이커’ 는 장현승 특유의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 여기에 현아의 색깔 있는 보컬과 탄탄한 랩으로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농밀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트러블 메이커’는 기존의 유닛 형태가 디지털 싱글의 발매로 이루어진 것에서 탈피해 충격적인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기투합으로 미니앨범으로 승부를 걸었다.



이들 ‘트러블 메이커’의 첫 미니앨범은 25일 금요일 오후 2시 티저 사이트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12월 1일에 ‘트러블 메이커’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