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K-POPCON'의 첫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4일(목)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김태욱, 최서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채널A 개국프로그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태성은 "음악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라 생각한다. 생방송이고 처음이다 보니 부담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기존 음악방송과는 다른 새로운 다른 형태를 보여드리려고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성이 맡은 'K-POPCON'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K-POP의 인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국가별 선호도 및 유튜브 조회수 등을 공개하며 세계 속 K-POP의 흐름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1~100 위까지 순위를 정해 1~3위 세 팀의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글로벌 뮤직차트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한편, 이태성의 'K-POPCON'은 오는 12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