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최홍만, 가수 소이와 동갑내기 인증샷 공개 ‘32살 동갑내기들의 극과 극의 모습’
연예 2011/11/23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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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소이 트위터 캡쳐

가수 소이가 최홍만과 찍은 동갑내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갑!’이란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홍만과 소이는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두’의 대표주자 소이 옆에 비교적 큰 얼굴을 자랑하는 최홍만이 붙어 있어 두 사람의 얼굴 크기 차이가 눈길을 끈다.



글에 따르면 최홍만과 소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2살 동갑이다. 연예계 대표 동안 소이와 최홍만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무지 사실로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소이가 진짜 동안인 듯”, “두 사람의 얼굴 크기도 대박이다”, “두 사람이 친분이 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형부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잠깐 얼굴을 비쳐 '국민 처제'로 등극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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