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고집불통이지만 매력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한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은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이란 타이틀과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은 소녀시대가 말썽꾸러기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소년들의 멘토로 변신해 그들의 각각 다른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프로젝트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드림 프로젝트이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은 전국에서 변화의 의지를 가지고 모인 5명의 소년들이 함께 합숙하며 여러 트레이닝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멘토로 중요한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첫 멘토 도전을 앞두고 기대에 차 있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마련해 준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첫 만남은 12월 4일 일요일 밤 7시 30분 JTBS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