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간 정체한 버섯모양 ufo, 목격자는 제이슨 한 명 뿐?
경제 2011/11/22 1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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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형 UFO에 이어 버섯모양 UFO가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영국 지역일간 웰윈 해트필드 타임스(WHtimes)는 “제이슨 리브라는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영국의 해트필드에서 이 버섯모양의 UFO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제이슨은 자신의 침실 창문을 통해 빛을 발산하는 한 물체를 목격하고 20분간 카메라에 장면을 담아냈다고 한다.



제이슨의 카메라에 촬영된 물체는 타원형의 붉은빛을 발산하는 물체로 심해를 떠다니는 해파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3개의 물체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핵폭발하는 모습 같네요...”, “20분간 정체? 확대해서 찍었다면...”, “요즘 UFO가 자주 출몰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몇몇은 20분간 UFO가 정체된 것에 대해 의문을 보이는 의견을 드러냈다. 대부분 UFO의 목격자들이 "순식간에 지나가서..."라는 증언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20분간이나 밝은 빛을 발산한 물체를 목격한 자가 제이슨 하나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3일에는 미국에서 막대형 UFO가 등장했으며 한국의 시티은행 본사건물과 광화문 상공과 중국 후베이성 인근에서도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목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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