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평범한 20대를 꿈꾸는 아홉 소녀들의 이야기 '스타 인생극장' 기대만발
문화 2011/11/21 17: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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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그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1일(월) 저녁 7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를 평정한 아홉 소녀들. 각종 음반,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석권하며 세계 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아이콘 ‘소녀시대’의 일상생활과 생생한 무대 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바른생활 소녀’ 막내 서현이 10학번 캠퍼스 생활을 공개했다.



평소 심지가 굳고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뚝심의 소녀 서현은 “F가 나와서 학사 경고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학교는 꼭 열심히 다니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학교에 온 날만큼은 소녀시대 멤버가 서현이 아닌 대학생 서주현의 모습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학교 단짝인 수영과 유리, 여느 또래 20대처럼 평범한 학생으로 캠퍼스를 만끽하고 싶다는 그녀들의 모습과 인기 만점 식당에 찾아가 다른 학생들처럼 포스트잇에 메모를 남겨 붙여놓는 등의 대학생활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케이팝의 중심 소녀시대의 카메라 밖 일상을 엿볼 수 있는 KBS ‘스타 인생극장’은 오는 11월 21일~24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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