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도 여성 쇼핑몰을 오픈했다.



장신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여성의류 쇼핑몰 ‘Shop by olor’(샵바이올로)를 오픈하며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장신영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방송하면서 쌓아온 패션 팁과 정보 등 나만의 패션 노하우를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픈 하게 됐다”고 쇼핑몰을 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도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정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여러 가지 코디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최대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소비자만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 전략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직접 모델을.. 완전 예뻐요!”, “옷이 너무 예쁘네요”, “CEO로의 변신을 축하드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직접 쇼핑몰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는 물론 피팅모델까지 직접하며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와 E채널 ‘여제’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