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제작발표회' 신하균, '야망에 불타는 의사 역할입니다'
문화 2011/11/08 15:17 입력 | 2011/11/08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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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 홀에서 KBS 월화 미니시리즈 ‘브레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신하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유현기 PD가 참석했다.



KBS 월화 미니시리즈 ‘브레인’은 국내 최초 뇌신경외과를 무대로, 야망에 불타는 세속의 의사가 참 스승을 만나 진정한 의사의 길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감정을 담은 감동의 휴먼 드라마로, 한 천재 의사의 욕망의 어드벤처를 통해서 멘토를 상실한 이 시대에 진정으로 우리가 갈망하는 스승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그 과정 속에서 젊은 의사들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 경쟁, 그리고 아직 정복되지 않은 인체의 뇌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국내 최정상 스타급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레인’은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초의 메디컬 드라마다.



한편, ‘브레인’은 오는 11월 14일(월) 오후 10시에 1, 2회 연속 방송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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