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누드 화보, "'수지 발언' 이해가네"
연예 2013/08/30 18:33 입력 | 2013/08/30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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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참가한 안영미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의 과거 누드 화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0.1초 수지’라 불리 우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과거 누드 화보가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29일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자신의 외모가 걸그룹 MISS A 소속 ‘수지’보다 낫다고 발언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과거 그녀가 찍은 누드 화보가 공개되자 뛰어난 몸매와 ‘수지 발언’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이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었다.



한편, 안영미는 백재예술대학을 졸업해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일상 생활 개그, 패러디 개그, 시사 풍자 개그등 여러 활동을 보이며 인기를 쌓아 지금은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안영미는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19금 개그로 화제를 모으는 등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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