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과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10개월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배구선수 김요한과 배우 안은정의 측근의 말을 전하며 결별 사실을 보도했다.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열애 사실을 알린지 10개월 만에 결별을 해 주위에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안은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닐거야. 아니어야만해. 다비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라는 글을 남겨놓았으며, 김요한은 커플 사진을 삭제하며 미니홈피를 탈퇴한 상태다.



한편, 배구선수 김요한은 LIG 그레이터스 소속으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하여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배구스타이다. 또한 안은정은 지난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