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화)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예능 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박준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박준형을 비롯해 정현수, 정영국, 최은희, 손민혁, 강제춘, 홍현희가 참석했다.



‘개그투나잇’은 MC 박준형과 강성범을 비롯하여 김재우, 황영진, 정현수, 김현정, 이동엽, 홍윤화, 정만호, 윤성한, 김민수 등 기존 SBS 공개코미디의 간판 개그맨들과 풍부한 공연 경험을 가진 신인 개그맨들이 총 충돌한다.



뉴스와 코미디를 가미한 ‘개그투나잇’은 한줄뉴스, 적반하장, 더 레드, 우리말 차이점, 하오&차오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개그투나잇’의 박준형과 강성범의 2MC가 앵커로 변신한 ‘한줄뉴스’는 한 주간의 뉴스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답답한 부분을 긁어줄 예정이고, ‘적반하장’은 지하철이나 영화관 등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황당한 적반하장 상황들을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시청자들의 주말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개그투나잇’은 11월 5일(토) 밤 12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