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드디어 31일(월)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는 드라마 히트제조기 표민수 감독과 ‘달콤한 거짓말’의 정정화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으로 여기에 ‘꽃미남’이라는 소재인 만큼 여성들의 눈을 호강시킬 남자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꽃미남 라면가게’에 대한 예비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新로맨틱코미디 커플 정일우-이청아의 활약!

‘꽃미남 라면가게’는 차세대 ‘로코킹’ 정일우와 ‘로코퀸’ 이청아의 각자 개성이 담긴 ‘맛깔연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청아는 에너지 넘치는 열혈 25세 양은비를 연기하기 위해 로코퀸의 필수아이템 뿔테안경과 파란색 츄리닝을 입고 브라운관에 나타난다. 정일우는 부족함 없는 까칠한 황태자 차치수를 연기함과 동시에 어딘가 어설픈 매력의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성들이 꿈꾸는 갖가지 꽃미남들의 총 집합 ‘기대만발’

‘꽃미남 라면가게’에는 여성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연애상대 종합선물세트다. 극 중 까도남은 물론 키다리아저씨, 열혈남, 스마일보이 등 평소 여성들이 꿈꿔왔던 남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기우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가진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정일우의 꽃미남 군단인 불량학생 김바울 역의 박민우는 ‘귀요미’ 순정마초를, ‘꽃미소’ 엄친아 우현우 역의 조윤우는 따뜻한 분위기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로맨틱 코미디의 ‘달달한’ 로맨스 위에 ‘톡톡 튀는’ 만화 감수성을 더하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고등학생과 교생의 사랑이라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가 코믹하면서도 경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 로맨틱 코미디의 스토리라인 위에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전선이 만화적 감수성으로 표현돼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청아는 지난 2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를 만화처럼 잡았다”라고 언급했듯 배우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만화적 상황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한편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가 주연을 맡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31일(월)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