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신’ 한채영, ‘중국여신’ 장백지 제치고 ‘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 등극
연예 2011/10/31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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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BH 엔터테인먼트

지난 10월 22일 중국 대련 세박 광장에서 열린 CETV ‘2011 아시아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한채영이 10월 28일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 2011년 ‘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상을 연달아 수상하여 아시아 대표 여신 자리를 굳건히 하였다.



22일 열린 CETV 주최 ‘아시아10대 인기 스타 어워즈’는 올해 아시아 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스타 및 연예계 발전에 최고의 공헌을 한 스타를 수상하는 자리로서 아시아권 최고 규모의 시상식으로서 한국에서는 한채영, 김선아 지진희가 수상하였고, 대만 최고 인기 배우인 정원창, 언승욱, 하동윤과 중국의 인기 스타 염아륜, 왕심릉 등이 수상하여 인기 스타 상임을 입증했다.



28일 개최된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은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리 우는 패션 미용대상으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및 기타 수많은 매체, 기업들과 연합하여 패션, 화장 그리고 미(美)에 대해 시상하는 대형 시상식이었다.



초청되는 게스트 및 후보로 대만의 영원한 뮤즈 양채지와 소장, 중국의 여신 장백지, 고원원 등이 출전하여 시상의 열기를 달구며 많은 기업 및 매체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올해 최고 스타일리쉬한 여배우’부문에서 후보로 올랐던 한채영은 이날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사이에서 당당히 수상하며 한국의 미를 아시아 전역에 떨쳤다. 걸어다니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자태에 중국 매체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올해 최고 매력 남배우’ 부문으로 한국배우 이동욱이 수상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든든히 하였다.



한편, 한채영은 올해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빅딜’로 중화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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